잘 되지도.. 잘 안되지도…. 않는 수조가 있습니다.
(후… 사진입니다. )
-ㅁ-)… 그나마 청소를 했으니 조금 볼만해졌네요 ^^
무지성으로 물만 갈아줬더니 녹조에 녹점에 그냥 ㄷㄷㄷ …
여기는 시판 나나를 종류별로 모아서 키우는 용도로 썼었는데 조금씩 녹고 있어서 청소를 한번 싹 했습니다.
가운데 있던 커피폴리아는 스르르륵… 녹아서 잎만 다 떨궜네요 -_-… 그러면서 백탁도 확 오고…
(나나 녹으면 백탁 오나봐요… -_-a, 커피폴리아 녹은건 넘 잔인해서 생략합니다. ㄷㄷ )
다른 나나에도 영향을 주나 보더라고요… 같이 좀 녹았습니다. 새우도 다 사라졌습니다. (독성?)
그 와중에 물미역모스는 5배는 커진거 같에요…
나나항 이야기는 여기까지 … -ㅅ-).. 날 잡아서 어떻게든 해봐야겠어요… ㅋㅋ
예전에 넣어두었던 마블 나나 두촉을 빼왔습니다.
그러고는 수상 세팅을 시작했어요..
(와비쿠사통이 였지만… 잘 되고 있지 않아서 다른통으로 이사갔어요… )
어디서 본건있어서 빨대(?)를 새워둡니다. =_=) 이게 22mm 여과기 파이프였나 그럴겁니다.
제가 하는게 올바르지 않을수도 있어서 …. ㅋㅋㅋ 참고만 참고만요! (참지마요… 참치마요?)
난석을 깔고~
태운 흑미를 깔아줍니다.
(응????)
죄송합니다 훈탄입니다. =_=) 왕겨 같은건데 태웠나바여
적옥토와 쓰던 소일을 섞었어요..
한숱가락씩 정성스럽게 … 너도 한잎 나도 한잎…..
이게 알아보니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. 전 그냥 이렇게 했습니다.
아까 어항에서 빼온 나나를 준비합니다.
힘순찐이네요 ㅎㅎㅎ 위는 다 초록이지만 아래에서 무늬 잎이 나오고 있었어요…
하나더 있는데 안찍었군요 =_=) 다음 사진에 있어요..
심습니다.
환수 구멍은 돌로 막아놨습니다.
그러고는 촉초옥~~하게 분무질 해줬어요..
뭐 더 심을건 없고해서 이렇게 마무리했어요…
오늘은 여기까지 -ㅅ-)/”
뭘 더 심을지는 고민좀 해봐야겠어요..